반갑습니다. 삼성한의원장 한의학박사 권택현 입니다.
홍삼은 인삼의 뜨거운 성질을 완화시켜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 할수는 있으나,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체질과 관계없이 너무나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이상 홍삼을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 가슴이 답답하게 된다든지 얼굴로 열이 오르거나 혈압이 오르는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오래 먹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 처럼 약한 용량으로 한두잔 정도로 먹는것을 권합니다.
더구나 귀하처럼 간질환이나 만성출혈성질환등에 홍삼은 자칫 기질적인 원인을 악화 시킬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료를 거친후에 한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십전대보탕에 들어있는 감초는 일반사람들 대다수가 별 문제없는 약재라고 알고있습니다. 감초의 약리효능은 대표적으로 淸熱시켜서 해독시키는 작용과, 補脾시키고 기운를 보태주는 작용이 있습니다.그외에도 肺를 부드럽게해서 기침을 멈추게하는 작용도 있습니다.또한 모든 약물과 조화롭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많은 처방에 감초가 소량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감초는 장기간 복용하게되면, 좋지않은 부작용이 있어 전문한의사도 장기간 다량투여는 조심해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면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지 못하는 위험한면이 있다는것을 아시고 약물남용의 주의를 항상 생각하시고 주의 하셔야 합니다.
한의사의 진단없이 처방된 한약재가 혼합된 제품이 대다수 이므로 홍삼만으로만 되어있는 상품을 권합니다.
인삼이나 홍삼은 처방중의 한가지 약재로써 활용되는 한약재이지, 전체적인 면역력을 증가시키지는 않습니다.
자기 몸에 맞게 처방된 한약을 복용후에 면역력이 증가 된다는 것이 현재 임상실험으로 검증되어 있습니다.
감기나 피로가 쉽게 오는 분들은 질병의 예방차원으로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을 한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고 복용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특히 가을 환절기인 요즘에는 바이러스나 감기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 한약을 1개월 정도 복용하여 면역력을 길러 두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