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권택현 입니다.
2가지 질문이라 나눠서 답변을 주는것이 나을것 같군요.
1) 생리통, 월경이상등의 월경질환의 원인을 한의학에서는 내인(內因)과 외인(外因)으로 분류하는데, 內因은 喜,怒,憂,思,悲,恐,驚의 일곱가지 감정이 너무 지나쳐서 월경병이 나타나게 되는것을 말하며, 外因은 잘못된 식생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평소 氣血이 잘 순환되는데, 갑자기 급격한 감정의 변화(內因의 원인)가 지나치게 되면 氣가 순환이 되지못해 월경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월경전후에 불규칙적인 식사나 찬바람등의 냉기에 노출되어도 월경이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월경이상중 생리통은 생리혈을 배출시키려는 자궁수축에 의한 반응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근본적인 한방치료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기질적인 질환으로 자궁근종이나 자궁위치이상 등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본원에서는 생리통의 한방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수양명경경락검사를 통해 그원인을 분석하여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자궁후굴이나 전굴의 선천적원인을 제외 하고는 치료율이 거의 90퍼센트 이상으로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
감기가 오래가거나 만성적인 피로나 병치레를 자주하는것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가 대부분 입니다. 오랜 감기나 잦은감기, 만성피로 등은 건강의 적신호이므로 평소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양방치료로 일부 사용되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약은 복용하면 증상은 호전이 되나, 그균이 완전히 죽지않고 몸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나 과로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증상이 재발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반면에 한약치료는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을 호전시켜 자연히 질병이 치료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러친구들이 찬바람을 쐬고 여행을 다녀온후 어떤분들은 건강한데 어떤다른 분들은 감기로 오랫동안 고생하는것을 자주 볼수있습니다. 면역력저하가 그 원인 입니다.
건강할때 매년 건강상태에 따라 1~2회 정도 한약이나 공진단을 복용하여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한의원에서 보약이나 공진단 복용이 부쩍 많아진것도 면역강화를 원하는 이유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