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었는데 이 때문인지 최근 2달간 이석증 진단(신경과, 이비인후과에서 진단) 받고 어지럼증으로 힘들었습니다. 이비인후고에서 준 혈액순환제를 2달 정도 복용한 후에 어지럼증은 가셨는데, 7일 전부터는 새벽에 잠에서 깨니 귀에서 "삐이이~"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다 말겠지 하고 있는데 오늘까지 여전히 "위이잉~" 하는 소리가 나는데요. 앞서 다니던 이석증으로 유명한 이비인후과에 소리난지 3일 만엔가 갔는데 청력 감퇴는 없다하면서 혈액순환 돕는 항산화 비타민만 추가로 먹어보라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직장 근처 일반 이비인후과 가서 증상 말하니 뇌혈관 순환 촉진제와 신경안정제를 같이 먹어 보라고 해서 복용중인데요. 2달간의 이석증땜에 어지러워 혼났는데 이명증 까지 오니 정말 지치고 우울한 느낌도 조금 드네요. 이비인후과 선생님들 말 처럼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지, 체력이 방전되서 그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운동을 통 안해서 그런가 해서 헬스도 시작해 볼까 하는데요. 침이나 한약같은 한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끼 해서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