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기억하실런지요? 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마리아 입니다 ^^
어제 여기서 tv 시청하다가 교수님 방송하시는것 보고 너무나도 반가와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방송을 상당히 자주하신걸보고 많이 뿌듯했습니다.
저와 방송하실때가 엊그제 였었는데요..
그동안 이지역에서도 두번이나 이사하는 바람에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옆에서 신랑이랑 아이들이 다 반가워하고 안부 전해달랍니다 ^^

자세한건 한가하실때 전화통화로... 교수님 메일로 저희집 주소와 전번을 보내었습니다.
혹시 메일을 못보실가봐 홈피에 글을 먼저 올렸구요.

교수님 저희들이 그렇지않아도 몇년만에 교수님께 진료도 받고
부모님 못뵈온지도 오래되어서 다음주 한국에 가족들 모두가 잠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몇년전이죠? 고맙게도 교수님께서 약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과 그때 며칠간 공들여서
공진단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저희들이 그 삼성공진단을 복용하고 지금까지 수년동안 아직 감기도 한번도 걸린적이 없었고 너무나도 건강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건강해진 작은애도 작년에 스탠포드를 좋은성적으로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서
연구원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모든점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이번에도 삼성공진단을 가져올려면 빨리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가족들과 이번에 양가 부모님께도 드리고 싶습니다.
전부 8명인데 2주정도면 가능하실런지요?
혹시 한의원에 만들어두신것이 있으면 그때 조금 가져오고 나머지는 미국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럼 교수님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한가하실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