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30살 미혼 여자입니다.
원래 생리통이 있었어요 고등학교때는 자궁에 좋다는 한약도 먹어봣는데 그때뿐이더라구요
그이후 진통제만 먹으면 견딜만해서 방치해 놧엇는데
20대 중반들어서면서 갑자기 생리통이 너무 심해졋어요
동네 산부인과 가도 자궁이 후골성? 으로 생겨서 그런 자궁은 생리통이 심할수 있다는 의견을 들엇어서 그냥 진통제처방만 받고 그냥 내비둿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생리하기 전에도 통증이 생겨 다시 방문햇는데 배랑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예민한 사람들은 그때부터 통증 느낀다며 말하더라구요
제가 배란시기부터 생리 끈나고 1주일 까지 통증이 있어요
한달에 1주일만 빼고 경미한 통증부터 새벽에 깨서 잠못이루는 통증까지 강도가 약햇다가 셋다가를 반복했었어요
매번 초음파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만 듣고 있다 점점 심해지고 힘들어서
결국 이상이 있는건가 해서 2014년도에 자궁쪽을 정밀검사해보자 해서 산전검사로 검사하는 도중 왼쪽난소에 혹을 발견했어요.
혹크기는 작다해서 3달후 다시 검사 받아보자해서 재검햇는데 살짝 커졋을뿐 혹크기는 작은데 피검사에 총 3가지 타입의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그중 1번이 자궁경부암이나 뭐 그럴위험이 잇는 피검사가 육십몃? 으로 좀 높게 나왓다고 해서 12월 16일에 복강경 수술을 받앗습니다.
근데 막상 수술당일 확인해보니 유착이 너무 심해 혹은 제거 못하고 난소부분에 까맣게 자궁내막증 병변을 확인해서 그부분만 지지고 수술을 끝냇어요
이후 종합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앗으나 병원마다의 진료가 틀려서인지 호르몬 주사 치료후 수술하자고 하는데 호르몬 주사는 너무 하기 싫어 다른방법을 찾아보다가 한의원 치료를 접해서 문의드립니다.
금액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치료방법은 아무래도 인천이라.. 약으로만 해도 효능이 나타나려는지 문의드려요.

생리전부터 통증도 약하거나 심하구요 온몸이 붓고 변비도 나타나는데 유착이 장쪽으로 잇어서인지 배변시 통증도 조금 있어요...
번거로우시겟지만 답변 부탁드릴게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