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로부터 동의보감 부인과를 살펴보면 아들 생산하는법이라던지, 물에 빠져 죽은사람을 살리는 방법등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제가 판단하건데 원문 해석상의 오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의학서적은 거의가 한학을 잘이해하시고, 또한 한의학을 섭렵해야만 원문해석이 필자의 의도와 유사하게 해석 될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동의보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점이 많다는 것입니다.해석상의 문제로 말미암아, 우물에 빠져 죽은사람이라고 잘못 기재되어 있지만,이것은 물에 빠져서 죽은것이 아니라 응급처치가 가능한 상태를 말하고 있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마찬가지로 동의보감 부인문에보면, 임신후 여아를 남아로 바꾸는 법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글귀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후세 사람들께서 많이들 오해의 여지로 남아 아직까지도 남자아이를 낳는약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내용은 아직까지도 의학쪽에서도 논란의 여지(성별은 부부생활후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즉시 결정되어진다는 성염색체설과, 수정 몇주후 성이 정해진다는설)가 조금은 남
아 있으나, 전자의 성염색체설이 거의 정설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가끔 발표되는 연구자료를 보면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전자 보다 후자가 확률이 높다란 연구발표도 나오는걸 보면 임상을 하는 저도 혼돈에 사로 잡힐때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예로부터 학자들사이에서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어 그 이론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염색체설이 정확하다는 학설이 정설화 되어 있으며,저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임상을 하다보면 아들낳는약 지어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반드시 이러한 설명을 자세히 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약을 지어 달라는 분들이 있어 저도 믿지는 않지만, 의학적으로 한의학적으로 약간이라도 가능할수있는 이론을 연구하여 최대한의 적합한 약을 지어는 드리지만 저 자신은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하다라는것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