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의원원장 한의학박사 권택현 입니다.
자궁선근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않으며 비정상적인 자궁내막조직에 의해 자궁근층의 성장을 촉진시켜서 마치 임신때처럼 자궁이 커지는 질환이며, 주로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나타납니다.
출혈이나 생리통을 관찰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면 자궁적출술을 심도있게 산부인과 선생님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과다생리로 인한 빈혈이 쉽게 오므로 어지럼증에 조심하시고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음식은 줄여주시면서 근종이나 내막질환 암으로 전변될 우려가 있으니 상태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사정상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출혈과 생리통 증상을 완화시키는 한약을 복용시키면서 상태를 관찰하게됩니다. 한약을 복용하면 반드시 선근증이 치료가 된다고는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임상경험적으로 본다면 2~3개월정도 치료후 출혈로 인한 빈혈이나 생리통증은 많이 완화되는것을 볼수있는데, 금전적 부담을 느끼지않는 일부환자중에는 6개월이상 복용한 상당수가 증상의 호전뿐만 아니라 자궁체도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그렇다고 완치판정은 내리지 않습니다.
부인의 경우는 대학병원인 세브란스에서 수술판정이 나왔다면 담당선생님의 결정에 따라 수술을 받으시는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수술을 해야만하는 상황이므로 전문의 선생님께서 결정하셨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수술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수술전후로 한약을 복용하셔서 면역력과 기운을 높인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되면 술후 회복이 빠르고, 또 수술후의 한약복용으로 염려하시는 노화도 많이 예방할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