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건강하시죠?
부산 노선주입니다.
덕택으로 저희 친정엄마아빠는 다시 젊어 진다고 좋아 하시네요? ㅋㅋㅋ
교수님 항상감사합니다.
신랑이 이번에 전무로 진급했어요. 그래서 술자리가 많아 많이 피곤하데서 서울까지는 힘들것 같아 작년과 같이 그 한약을 공진단과 같이 먹고 싶어하네요. 진찰 받지 않아도 될런지요?
또 신랑이 모시고 있는 계열사사장님 두분께 선물을 드릴까 해서 친정아빠가 드셨던 제일 좋은 공진단을 100알씩 3분께 선물할려고 합니다.
신랑이 모시는 계열사 사장님들께서도 공진단을 무척 좋아하신다고 교수님 얘길 하셨나봐요.
드시고 싶다시길래 저희가 인사도 드릴겸 선물을 생각하는중이 었는데 잘된것 같아요.
방금 간호사선생님께 전화드렸드니 시간이 좀 걸리신다고...해서요...
다음주중에 선물을 드렸으면 하는데 혹시 교수님께 부탁 드리는데 please....
항상 건강하시고 계산은 간호사님께 알아보고 조금전에 다 부쳤습니다.(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친정부모님께서 공진단 효험을 많이 보셨다고 간호사 선생님으로부터 말씀 들었습니다.

우선 선주 아버님 한약과 공진단100환은 오늘오후 우송될 예정입니다.

선물드릴 공진단은 최대한으로 다음주중까지 보낼수있도록 직원분들께서 노력해 보겠다고는 합니다만 거의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말까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영수증은 원하시는 번호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