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산부인과 갔더니
다난성난소증후군 이라하더라구요
다난성난소증후군 애기를 해주시던데..
무지 겁나더라구요

일년에 사람들이 12번 한다면 저 같은경우
작년에는 5번정도 한것같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진단 받고 한약을 지어먹을까 합니다

주위에서는 평생관리 해야한다는 분들두 있고... 매우 걱정됩니다
한약먹으면서 치료받으면 좋아지겠지요?

안녕하세요? 삼성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권택현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높은 황체형성 호르몬(LH)과 낮은 난포자극 호르몬(FSH)의 불균형으로 비정상적인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이 생성되어져서 결과적으로 수많은 작은 낭포가 생기면서 난소가 비대해지고 표면이뚜꺼워져서 난자가 뚤고 나오지를 못해서 만성적으로 배란이 잘 되지 않는질환을 말합니다. 임신이 힘들어지며 체중이 늘고 귀하처럼 생리가 불규칙적일수도 있으며, 또는 남자처럼 털이 많아지기도 한답니다.

 

한방치료로 이질환은 많이 치료되고 있으며, 현재 저희 3대를이어온 여성과 만성피로전문 삼성한의원은 많은 여성질환의 환자가 치료를 거쳐 건강이 회복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가임기 여성중 이질환으로 불임치료를 받으시는분들 중에는 한약을 투여하시면서 다행스럽게 아기를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현재 열심히 한약으로 임신을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여성과 전문 한의사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