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2월 눈 많이 온날 한약먹고 몸이 아주 좋다 기뻐한 현대홈타운에 사는 구자영이라고 기억 하시죠?
그동안 안부도 여쭙지 못했어요. 가까이 있어도 애들 학원땜에 항상 시간이 없네요?
이번에 저희 아이도 호주로 보냈어요.
시드니라 따님과는 조금 떨어져서 섭섭한데요? 가까운데 아이가 아는 사람이 있음 좋은데요.

교수님 이번에 저희 신랑이 상무6년째 전무로 힘들게 승진을 했는데 이리저리 인사 다닌다고 힘들어 하는데 보약을 드셨으면 하나봐요. 시간이 없으니까 진찰은 힘드신다고 그때 원장님께서 진찰하시고 지어주신 약이 잘 받았나 봐요. 그대로 지을순 없을런지요?

그리고 신랑회사 사장님, 부사장님께 공진단을 선물해 드릴려고 하는데 교수님 한의원에서 만드는 것을 본것 같은데 구할수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보니까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믿을수 있는 효과있는 약을 선물하고 싶어서요?
저희 신랑회사의 사장님께서 자주 드시는것을 보셨나 봐요?
이왕이면 고마운 두분께 최고 공진단을 선물 드리고 싶어서요.

직접 찾아뵙고 상의 드릴려고 했는데 오늘도 늦어져서 이렇게 인사겸 부탁 드립니다.
가을이라 방엔 좀 쌀쌀 하네요. 교수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전화드리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집안의 경사스런 승진을 축하 드립니다.

올초에 복용했던 처방을 보니까 그대로 복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내일 한약이 탕전되어 모레 배송되어 오후10시이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공진단은 말씀해주신 두분 주소로 토요일 보내드렸으며 오늘 두분 전화로 잘 받으신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