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한의원 한의학박사 권택현 원장 입니다.
2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눠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냉,대하,질염등의 자궁및 그 부속기관에서 발생되는 골반염증은 소염제나 항생제로 잘 치료가 안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건강이 약해지면 자주 발생되며 항생제를 복용할경우는 증상은 호전되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분들은 그균이 완전히 죽지않고 몸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나 과로로 면역이 더 떨어지게되면 몸속에 잠복해있던 균들이 활동하기 좋게되므로 다시 염증이 발생되는것 입니다. 악화되면 음부가 가려우면서도 냄새가 심해집니다. 미혼여성은 부부생활에 지장이 있으므로 반드시 결혼전에 치료를 끝내시는것이 좋습니다.
양약보다는 한약치료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므로 빠른시간내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치료는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상 2개월정도의 기간을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임상경험상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게 고생하시던 증상들이 많이 호전되시는것을 보면 한의학이 대단히 우수한 학문이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2) 자궁선근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호소하신 내용은 산부인과에서도 완전한 치료는 아니지만 약물치료나 적출술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시에는 항생제의 장기치료로 인해 골반염등이 자주 나타날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귀하께서는 골반염이 동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