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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한의원을 찾아 진찰받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애기 엄마입니다. 한 3주전부터 열이 오르더니 37.3~ 37.4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많이 움직이거나 신경을 조금만 많이 써도 37.6까지 오르기가 일쑤입니다. 밤 10시나 11시쯤 ~해서는 또 조금씩 열이 내리는것같은 느낌이어서 체온을 재어보면 36.9~37.1 정도입니다. 원래 부정맥의 증상이 조금있어 신경을 쓰거나 하면 심장이 놀란 사람같이 철렁철렁 내려앉는 것 같은 느낌에 한약과 양약을 자주 먹어 왔습니다. 병원에서 심장 정밀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었구요.. 지금도 열이 나면서 아픈곳은 없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가슴과 머리로 다 몰려있는것같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한두달전부터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고 저 개인적으로도 해야할 공부가 있어 밤늦게까지 꺠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스트레스성인가요? 그리고 약은 있을까요?

귀하의 질문으로 보아서는 한의학적으로 음허화동 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 됩니다.

우리몸의 심장은 火로 표현되며, 신장은 水로 표현 됩니다.

스트레스나 신경을 과하게 쓰면 심장에 열이 유발 되어 그 열로 신장의 물이 마르기 때문에 약간의 화기(火氣)를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열이 오르는 것은 아니나 약간의 미열 정도로 느끼게 되는 증상 입니다.

심장에 열이 있는 분들은 주로 신경이 예민하고 화를 잘 내며 조급증이 있기도 하며 입이 자주 마르고 가슴이 답답해 숨쉬기가 어렵다고 호소하며 상열이나 머리가 자주 아프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불면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한약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나, 반드시 진료를 받으시고 갑상선호르몬의 이상 등의 기질적인 병변도 체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한약)

공진단 (허약하거나 또는 스트레스 과로가 심한 환자에게  기운을 굳건하게 해주고 火를 내리고 水를 오르게한다)을 복용하는것이 효과가 월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