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죠? 권교수님.와이프랑 아이 때문에 고생했던 김성수 입니다. 작년까지 수차례 인공수정에 결과가 좋지 않아 우연하게 교수님을 소개 받은것이 저희 부부에게는 행운이었나 봅니다. 전번주 금요일에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하여 엄마도 아이도 너무 건강하다고 바로 다음날 퇴원하였읍니다. 교수님 덕분에 이제는 아이를 가진 단란한 생활을 하게 되어서 무척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이도 출산을 하여서 보약을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아이엄마 데리고 인사 드리러 갈 예정 입니다. 뵈올때까지 항상 건강하십시요.

두분께서 어렵게 고생해서 얻은 아이입니다.
축하드리며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시면서 항상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