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한의원 원장 권택현 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임신을 축하 드립니다.
귀하께서 질문 주신 임신중의 입덧은 한의학에서 오조(惡阻)증 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로 비위(脾胃)-소화기계통이 허약한 임산부에게서 임신초나 중반기에 나타나는것으로, 어떤 사람은 생리를 건너고 10일만 지나도 미식미식거리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심하면 구토를 하고 편식을 하게되며, 몸이 나른하면서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고 신것을 좋아하게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한분들은 출산시까지 10달 내내 하는분들도 종종 있으며, 출산으로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사라지므로 걱정할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입덧은 한방에서 한약으로 잘 치료가 되는 증상이므로 걱정하시지 마시고, 래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태아와 미래 어머니의 건강상태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조적으로 임신중 한약재를 이용한 음료는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따뜻한 녹차나 둥글레(황정이라는 한약재로 비위를 보하는약)차 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