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한의원 원장 권택현 입니다.
대학강의로, 연말 송년모임 등으로 답변이 늦어지게된 점 죄송합니다.
학생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몸에는 성장시 필요한 성장호르몬과, 성장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성(性)과 관련된 성(性)호르몬이 있는데 이것은 서로 반대적인 역활을 하게 됩니다.
즉,남자의 경우는 처음으로 남성의 성징(성기발달,몸의털.여드름 등...)이 나타나면서 성호르몬이 서서히 분비되기 시작되면서 동시에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서서히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초경생리가 나타나게 되는것이죠.
이것은 신체의 발육상태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그 시기가 다른것이지 병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편하게 기다리시면 몸의 변화를 살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즉,아직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것은 그만큼 더 키도크고 성장도 더 될수 있는것이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식생활문화나 성문화가 과다 노출된 사회에서는 이러한 환경적 영향으로 인하여 옛날보다는 초경의 시기가 많이 앞당겨지는것을 볼수있으나, 늦어진다고 특별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