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의학박사 권택현 원장 입니다.
한의학에서 성장과 관련된 이론들을 살펴보면
腎主骨(뼈의 성장은 신장이 주관하는것을 의미하는 말)이라는 이론에서 선,후천적으로 또는 체질적으로 골격발달이 더딘 키작은 아이들은 신장을 보하여 뼈를 잘 자라게하고있고, 또 心藏神(심장은 고유한 정신적인 편안함을 관할한다는 말)의 이론에서는 숙면을 잘 취하게하여 심신을 안정케하여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해서, 신장과 심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서 키가 잘 자랄수있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 또한 대단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상당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보통 고등학생 정도면 대다수 성징이 이미 나타난 시기 즉,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로 성장호르몬은 많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초등학교 때부터 성장에 관한 관리를 하는것이 좋은데, 문의주신 경우는 이러한 시기가 제법 지난 상태로써 더구나 여자는 생리가 나타나면서 성장호르몬은 급격히 줄어드는것이 남자보다 빠른편입니다.
그러나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방치하는것보다는 성장한약과 성장관련운동으로 잘 관리만 해준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남은 성장의 시기라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성장한약은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서 뼈를 잘 자라게 해주는 한약재(아교,녹용,녹각교)를 같이 처방되며 1일2~3회 복용시켜 치료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런 한약들은 면역력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약물치료와 보약의 양면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유전이23%이며, 나머지가 영양과 운동,스트레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지금부터라도 성장운동(스트레칭,줄넘기,농구..)과 함께 규칙적인 영양식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않을려고 노력하면서 밤11시까지는 충분하고 양질의 수면을 위하여 푹 잘수있는 환경에서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