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삼성한의원원장 한의학박사 권택현입니다.
냉,대하,세균성질염의 염증은 순차적으로 골반전체로 퍼져서 치료에 애를 먹는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 질수록 아래가 가려우면서 악취가 나는데, 문제는 소염제나 항생제등의 양약으로는 잘 치료가 안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치료 하면 좋아지고 다시 또 악화 되는것이 반복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기능저하로 인한 것 이므로 한약으로 부족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서 치료를 하면 쉽게 완치될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 증상은 호전이 되나 면역력이 약하면 그균이 완전히 죽지않고 우리몸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과로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속에 잠복해있던 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다시 염증이 발생되는것 입니다.
반면에 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잘 감별하여 한약치료로 2개월 정도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임상경험상 대다수 분들이 그렇게 고생하던 증상들이 많이 호전되는것을 보면 한의학이 대단히 우수한 학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한약치료로 깨끗하게 치료될수 있으므로 전문 한의원에서 빠른시간내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부부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으므로 미혼일 경우는 결혼전에 치료를 끝내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