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허리통증때문에 침을 맡았었거든요.
그리고 이틀을 맡았는데.. 그 후부터 몸이 좀..
이틀째 뜸과 침을 같이 맡으면서 있는데..
정신이 희미해지면서 아~ 죽는구나?; 라는 느낌처럼..
기절할것같더라구요.. 두번이나..
그리고 다음날은 일어나는데 일어서있지 못할정도로
심한 어지러움과 체온이 차가워지면서 저린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10분쯤있다가 체온이 돌아오는데 느낌이 후끈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잤는데.. 그 후부터 갑자기 근육에 힘이 빠지면서 힘도 안나고
심장도 빨리 뛰고 숨도차고 어지럽고 그랬어요;
혹시나해서 빈혈인가 하고 내과가서 검사도 했는데 빈혈도 아니고 문젠없댓구요;
그러면서 점점 오른쪽 발목에 침을 놨었는데.. 예전에 아킬레스건을 다쳤었거든요
근데 걷다보면 자꾸 아킬레스 옆쪽 침맞은 곳이 찌릿찌릿하며 다시 아파오고..
아랫배에도 침을 맞았는데 그부분에도 자꾸 통증이 와요.
어제는 침맡은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감기몸살이 걸린거처럼 몸이 쑤시고 아프더라구요
몸살처럼.. 다른 감기증상은 전혀 없구 몸만 쑤시고 아파요.
그리고 팔다리도 자주져려요.. 정신도 맑지않고 희미하며 굉장히 생활하는데
불편해요.. 잠도 잘안오고 잘때 어지러움도 잘생기고 심도장빨리뛰어서
자다가 죽을것같은 불안감도 있고.. 거길 찾아가서 말하고 싶은데;;
왠지 거긴 못가겠어요.. 겁나서;; 제 문제 어떻게 해결할수있는걸까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