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은 언제 임신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한약재 특히 민간요법으로 드시는것은 피하셔야 됩니다.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정밀한 진료를 거친후에 적합한 처방에 의거해서 한약을 복용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요즘 가임기 여성의 임신준비중에 임의로 한약재를 복용하시는것에 대해 상당히 많은 질문이있는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약재들은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한약재중에서도 임신중이나 임신준비중에 금하는 약재가 많으니 반드시 전문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투약이 중요합니다.
(참고)
임신이 되면 출산까지는 한의원에서의 정기적인 진료를 권합니다. 임신중에 감기나 입덧, 피로등의 증상에 따라 복용할수있는 안전한 한약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한의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출산1개월전에는 축태음이라는 처방의 한약을 복용하면 출산고통을 최소화 시켜서 분만을 용이하게 해줄 뿐만아니라, 난산이나 난산으로 인한 아이의 뇌손상등을 예방시켜서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한 아이로 출산될수있도록 도와 주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 출산1개월전에 복용을 권하는 한약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이것은 아이의 위속의 필요없는 물질을 배출시켜서 아이의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두되발달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후에는 출산시 야기된 어혈을 없애주면서,출산으로 허약해진 몸을 보하여 건강한 육아생활이 될수있도록 산후 일주일후부터(보통 병원에서 퇴원후 병원약 복용이 끝나는시간을 일주일 정도로 봅니다) 한약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한약을 처방할때는 여러가지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여주는 약물도 같이 처방되어지므로 (부기를 빼면서 서서히 체중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산후비만을 예방시키고,산후에 발생되는 어지럼증이나,산후풍,피로,산후요통등의 증상을 없애줍니다) 치료를 반드시 하셔야 출산후 시일이 지나더라도 가벼운 체중과 건강한 몸으로 육아를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반드시 복용하셔서 건강한 육아생활이 되도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